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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30~4월3일 국내 상장지수펀드(ETF) 상승률 상위 5개 종목.
KODEX WTI원유선물(H)은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거래되는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선물 가격을 기초지수로 추종한다.
국제유가는 미국과 이란 전쟁의 영향으로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 종가 기준 5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현지시각 3월30일 102.88달러에서 2일 111.54달러까지 올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전날 대국민 연설에서 앞으로 2~3주 동안 이란을 강하게 공격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그는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테헤란 서부지역을 연결하는 B1교량을 붕괴하는 영상도 게시했다.
국제유가는 트럼프 대통령의 연설에 즉각 반응해 2일 11.4% 급등했다.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종목에 투자하는 ETF도 강세를 보였다.
한화자산운용의 ‘PLUS 태양광&ESS’는 14.52%, 삼성자산운용의 ‘KODEX 신재생에너지액티브’는 10.07% 상승했다.
레버리지 상품을 포함하면 한화자산운용의 ‘PLUS K방산레버리지’가 16.30% 올라 전체 상승률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주 ETF시장에는 7개 종목이 신규 상장됐다.
한화자산운용은 ‘PLUS 글로벌저작권핵심기업액티브’를, 한국투자신탁운용은 ‘ACE K수출핵심TOP10산업액티브’ ETF를 각각 선보였다.
키움자산운용과 삼성자산운용은 각각 ‘KIWOOM 미국성장다우존스’ ‘KODEX 미국AI광통신네트워크’를 내놨다. 우리자산운용은 ‘WON 두산그룹포커스’를 새롭게 상장했다.
하나자산운용은 ‘1Q 은액티브’ ETF를 상장했고 대신자산운용은 ‘DAISHIN343 오피스리츠플러스’ ETF를 출시했다.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