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Who Is ?]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

권오을은 국가보훈부의 장관이다.

1957년 3월17일 경상북도 안동에서 태어났다.

경북고등학교와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에서 경제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했다.

1991년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소속 경상북도 도의회 의원으로 당선되면서 정치에 입문했다.

1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통합민주당 후보로 경북 안동에 출마해 당선됐고, 16대와 17대 총선에서는 한나라당 소속으로 출마해 당선됐다.

국회 사무총장과 대한민국헌정회 부회장을 지냈다.

대구가톨릭대학교와 한국외국어대학교, 신한대학교에서 객원교수로 활동했다.

경영활동의 공과
[Who Is ?]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이 2026년 3월26일 서울 중구 안중근의사기념관에서 열린 안중근의사 순국 116주기 추모식에서 추모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보훈 정책 청사진 제시
권오을이재명 정부 보훈 정책의 5년 청사진을 제시했다.

국가보훈부는 2025년 9월16일 보도자료를 통해 “‘나라를 위한 헌신에 합당한 보상과 예우 실현’, ‘전 세대를 아우르는 보훈 체계 구축’을 새 정부 국정과제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보훈부의 국정과제는 ‘특별한 희생에는 특별한 보상’이라는 원칙 아래 보훈 사각지대 해소와 국민통합을 동시에 추진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구체적으로 보훈부는 보훈보상체계 재정립과 참전유공자 배우자 생계지원금 신설, 보상 수준이 낮은 급여 인상 등을 통해 보상 체계를 손질한다는 방침을 내놨다.

보훈의료 분야에서 보훈부는 준보훈병원 도입과 위탁의료기관 확대, 보훈주치의제 신설 등으로 의료 접근성과 서비스 질을 높일 계획이다. 고령 국가유공자를 위한 맞춤형 의료와 복지 인프라도 확충하기로 했다.

보훈부는 또 군 복무경력의 공공부문 반영 의무화와 제대군인 전직지원 강화 등으로 조국 수호에 대한 정당한 보상 추진에도 나선다. 보훈부는 독립유공자와 유족에 대해서는 특별예우금과 간병비 인상, 위탁병원 이용 연령 제한 완화 등을 통해 예우를 확대한다.

아울러 보훈부는 국가보훈위원회 기능 정비, 보훈문화진흥법 제정, 국민 참여형 기념사업 확대 등을 통해 보훈 체계 전반을 개편하고 보훈문화 확산에도 나설 방침이다.

또 해외 참전국 및 독립운동 관련 국가와의 협력 확대, 독립유공자 유해 봉환 등을 통해 보훈을 국가 위상 제고 수단으로 활용한다는 계획도 내놨다.

권오을은 이번 보도자료를 통해 “나라를 위한 특별한 희생에는 특별한 보상으로 답해야 하는 것”이라며 “국가와 공동체를 위한 희생·헌신이 합당한 보상으로 돌아오는 나라를 만드는 데 힘을 쏟을 것”이라고 밝혔다.

△2026년 예산안 통해 보훈 정책을 구체적으로 제시
권오을은 2026년 예산안을 통해 이명박 정부의 보훈 정책를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국가보훈부는 2025년 9월3일 보도자료를 통해 “2026년도 예산을 6조6582억 원으로 편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5년 대비 2115억 원(3.3%) 증가한 규모다.

구체적으로 생존 애국지사 특별예우금을 2배 인상하고 국가유공자 보상금 5%, 참전수당 3만 원 인상 등 보상 수준을 전반적으로 끌어올렸다. 참전유공자 배우자 생계지원금과 재해부상군경 7급 부양가족수당을 신설해 보훈 사각지대를 줄이는 방안도 포함됐다.

보훈의료 분야에서는 강원·제주에 준보훈병원을 도입하고 위탁의료기관을 확대해 지역 간 의료 격차 해소와 접근성 개선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충남권 호국원 신설 타당성 조사 등 국립묘지 확충, 인공지능 기반 안부확인 서비스 도입 등 생활 밀착형 보훈사업도 확대한다.

권오을은 이번 보도자료에서 “특별한 희생을 특별한 보상으로 예우하고 공동체를 위한 헌신이 최고의 명예로 존중받을 수 있도록 보훈체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국가보훈부 장관으로 임명
이재명 대통령이 권오을을 국가보훈부 장관으로 임명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2025년 7월25일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 임명안을 재가했다.

권오을은 2025년 7월2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통해 “대통령께서 말씀하신 모두를 위한 특별한 희생이 특별한 보상으로 돌아오고 공동체를 위한 헌신이 최고의 명예로 존중받도록 선진국에 걸맞은 보훈체계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나라를 위한 희생과 헌신에 보답하는 보훈정책은 넓고 두텁게 펼쳐져야 하고 넘칠지언정 부족하지 않아야 한다”고 말했다.

권오을은 또한 취임사에서 저소득 보훈대상자와 참전유공자 배우자 지원 강화, 지역 간 격차 해소를 통한 보상체계 개편 등 보훈 사각지대 해소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고령 국가유공자 맞춤형 대책과 준보훈병원 도입·위탁병원 확대 등 보훈의료 접근성 강화, 군 복무경력 인정 법제화와 제대군인 지원 확대를 과제로 제시했다.

권오을은 광복 80주년 기념사업과 독립유공자 후손 예우 강화와 함께 독립·호국·민주 가치를 균형 있게 반영한 보훈 정책으로 국민통합을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2025년 6월23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언론 브리핑에서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 후보자는 경북 안동에서 3선 국회의원을 역임했다”며 “지역과 이념을 넘어서 ‘특별한 희생에 특별한 보상’이라는 보훈의 의미를 살리고 국민통합을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인선 배경을 밝혔다.

△정치적 유랑 끝 민주당행
권오을은 보수정당을 떠난 뒤 제3지대와 무소속에서 정치 활동을 이어오다 2025년 더불어민주당에 합류했다.

권오을은 새누리당을 떠난 뒤 유승민 전 의원과 함께 바른정당 창당에 참여했고, 이후 바른미래당 경북도당위원장으로 활동했지만 2019년 12월 탈당했다. 이어 2020년 1월 2일 안동시청 기자회견에서 21대 총선 무소속 출마를 선언하며 다시 독자 행보에 나섰다.

하지만 무소속 도전은 정치적 재기의 발판이 되지 못했다. 권오을은 2020년 21대 총선 안동·예천 선거구에 출마했으나 낙선했고, 이후 한동안 제도권 정치의 중심에서 비켜서 있었다.

이 흐름은 2025년 대선을 앞두고 다시 크게 꺾였다. 권오을은 2025년 4월 이재명 당시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 캠프에 합류했다. 권오을은 더불어민주당에도 입당했다.

보수정당 출신 3선 의원이 무소속 도전과 낙선을 거쳐 결국 민주당으로 자리를 옮긴 셈이다.

△개혁보수 노선 걸어
권오을은 보수정당 내부에서 계파를 옮겨 다니며 정치적 부침을 겪었지만, ‘개혁보수’ 노선을 유지하며 비주류 정치인으로의 궤적을 이어갔다.

권오을은 한나라당(현 국민의힘)에서 ‘친이명박계’(친이계)로 분류됐지만 이후 김무성 대표 쪽으로 옮겨가 새누리당 인재영입위원장과 김무성 전당대회 캠프 선거대책본부장 등을 맡았고, 박근혜 탄핵 국면 뒤에는 유승민 전 의원과 함께 바른정당 창당에 참여하며 ‘친유승민계’(친유계) 인사로 자리매김했다.

1990년대 민주당계에서 출발해 보수정당으로 옮겨간 뒤에도 당내 주류와는 일정한 거리를 둔 채 ‘개혁보수’ 색채를 유지한 셈이다.

권오을은 잇따른 공천 탈락을 겪었다.

2008년 18대 총선에서는 친이계로 분류된 상태에서 한나라당 공천에서 탈락했고, 2012년과 2016년 총선에서도 잇따라 공천을 받지 못했다.

그는 공천 탈락이 반복되는 와중에도 당을 옮기며 생존하기보다 자신이 내세운 노선에 가까운 진영을 찾아 이동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2008년 공천 탈락은 정치 인생의 첫 큰 분기점이었다. 당시 그는 안동 선거사무소에서 공천 탈락 수용과 불출마를 선언했고, 이후 국회사무총장을 거쳐 다시 정계 복귀를 노렸으나 2012년과 2016년에도 벽을 넘지 못했다.

그 뒤 새누리당을 떠나 바른정당 최고위원까지 맡으면서 보수 주류와 선을 긋는 흐름이 더 분명해졌다.

권오을은 2017년 1월3일 안동시청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새누리당 탈당과 개혁보수신당 참여를 선언하며 “박근혜 정권 4년 동안 나타난 국정 난맥과 공천·탄핵과정에서 드러난 독선과 불통, 무능과 패권정치의 민낯에 당원으로 자괴감과 무력감을 느꼈다”고 말했다.

△보수정당 합류 뒤 안동 기반 3선 의원으로 자리매김
권오을은 통합민주당에서 정치활동을 출발했지만 이후 보수정당으로 자리를 옮겨 안동을 기반으로 연이어 승리하면서, 지역구 경쟁력과 중앙정치 경험을 함께 쌓은 정치인으로 자리 잡았다.

권오을은 1996년 통합민주당 후보로 경북 안동갑에서 제15대 국회의원에 당선된 뒤, 1997년 대선을 앞두고 통합민주당이 신한국당에 흡수돼 한나라당이 창당될 때 합류했다. 이후 2000년과 2004년 총선에서 안동에서 내리 당선되며 3선 의원으로 올라섰다.

권오을은 12년 의정활동 가운데 8년을 농림해양수산위원회에서 활동했다. 특히 2006년부터 2년간 국회 농림해양수산위원장을 맡아 안동 기반 중진 정치인으로 입지를 넓혔다.

아울러 그는 한나라당 기획위원장과 경북도당 위원장, 국회 농림해양수산위원장 등을 지내며 농림·해양수산 분야에서 존재감을 키웠다.

△노동운동 경력 바탕으로 정치 입문
권오을은 노동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대구·경북 지역 정치에 입문했다.

권오을은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조사역과 노동조합 부위원장으로 일한 뒤 1991년 지방선거에서 경북지역 최연소 도의원으로 당선되며 정치에 입문했다.

1996년에는 통합민주당 후보로 경북 안동갑에서 제15대 국회의원에 당선돼 경북 최연소이자 지역 유일의 민주당 당선자로 주목받으며 중앙정치 무대로 올라섰다.

보수 성향이 강한 대구·경북에서 노동 현장 경력을 바탕으로 비주류 코스를 밟아 정치권에 진입한 셈이다.

비전과 과제/평가

◆ 비전과 과제
[Who Is ?]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왼쪽 네 번째)가 2026년 1월7일 중국 상하이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에서 열린 청사 건립 100주년 기념식후 이재명 대통령(가운데)과 김혜경 여사, 천징 상하이시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부주임, 다이빙 주한 중국대사, 조현 외교부 장관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권오을은 ‘특별한 희생에는 특별한 보상’이라는 원칙을 바탕으로 보훈 정책을 국민통합의 기반으로 삼겠다는 방향성을 제시했다.

국가보훈부가 단순한 보상 행정 기관을 넘어 보훈의 가치를 확산하고 세대를 아우르는 통합 정책을 수행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부처 운영의 방향을 잡았다.

구체적으로는 보훈 사각지대 해소와 보상 체계 개편을 핵심 과제로 내세웠다.

참전유공자 배우자 생계지원금 신설과 보상 수준 인상 등을 통해 보훈 대상자 간 격차를 줄이고 보다 두터운 지원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을 내놨다.

보훈의료 분야에서는 준보훈병원 도입과 위탁의료기관 확대, 보훈주치의제 신설 등을 통해 지역 간 의료 격차 해소와 접근성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고령 국가유공자를 위한 맞춤형 의료·복지 체계 구축과 군 복무경력의 제도적 인정, 제대군인 지원 확대도 주요 정책 과제로 제시했다.

이와 함께 독립유공자 예우 강화와 보훈문화 확산, 해외 참전국과의 협력 확대 등을 통해 보훈을 국가 위상 제고와 연결하는 정책도 추진하고 있다.

다만 보훈 재정 확대와 대상 확대에 따른 재정 부담, 보상 형평성 문제 등은 정책 추진 과정에서 지속적으로 풀어야 할 과제로 꼽힌다.

◆ 평가
[Who Is ?]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맨왼쪽)이 광복 80주년을 사흘 앞둔 2025년 8월12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국외 안장 독립유공자들의 유해를 영접하고 있다. <연합뉴스>

권오을은 노동 현장과 지역 정치에서 출발해 국회의원과 국회사무총장을 거친 정치·행정 경험을 모두 갖춘 인물로 평가된다.

특히 대구·경북 지역에서 민주당계 정치인으로 출발해 보수정당을 거쳐 다시 민주당으로 이동한 특이한 이력을 지니고 있다.

3선 국회의원과 국회 사무총장을 지내며 입법과 행정을 모두 경험한 점은 보훈 정책 전반을 총괄하는 데 강점으로 꼽힌다.

정치권에서는 계파 이동과 공천 탈락, 탈당과 합류를 반복한 이력과 관련해 ‘비주류 개혁보수’ 노선을 유지해 온 정치인이라는 평가와 함께 정치적 일관성이 부족하다는 시각도 공존한다.

또 무소속 출마와 낙선, 이후 민주당 합류 과정은 정치적 유연성으로 해석되기도 하지만 진영 이동이 잦았다는 점에서 논쟁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보훈 정책과 관련해서는 보상 확대와 사각지대 해소에 방점을 둔 점에서 긍정적 평가가 나오지만, 재정 지속 가능성과 정책 우선순위를 둘러싼 논의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사건사고
[Who Is ?]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

권오을 국회 사무총장(오른쪽 두번째)이 2011년 5월30일 민주당이 국회 본관 앞 계단에서 '검찰개혁 무산시도 규탄 및 사법개혁 촉구 결의대회'를 열자 당혹스러워 하고 있다. 앞서 박희태 국회의장은 국회의원들에게 국회 내에서의 집회를 자제해 달라는 서한을 보낸 바 있다. 집회와 시위에 관한 법에 따르면 국회의사당 외곽으로부터 100m 이내에서는 집회가 금지돼 있다. <연합뉴스>

△겹치기 월급 수령 의혹
권오을에 ‘겹치기 월급 수령’ 의혹이 불거졌다.

권오을은 2023년과 2024년 각각 5곳·4곳의 업체에서 일한 대가로 총 7천만~8천만 원에 달하는 근로소득을 올린 것으로 알려져 겹치기 월급 수령 의혹에 휩싸였다. 같은 기간 전국 각지에서 급여를 받으며 실제 근무하지 않고 허위로 급여만 받은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권오을은 2025년 7월15일 보훈부 장관 후보자 시절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이러한 의혹을 두고 “월 150만 원 정도 고문 계약해 그 기업의 비상근 영업자문으로 어떤 계약을 맺을 때 같이 동행했다”며 “한 달에 500만, 1000만 원 받는 것도 아니고 150만 원 받는 게 남에게 궁색하게 보였구나 하는 게 부끄러웠다. 실제로 생활이 어려웠다”고 말했다.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 역시 같은 자리에서 권오을에 제기된 해당 의혹에 “업체에서 비상근으로 일하지 않았나. 비상근은 근로시간, 근로장소, 근로 제공 방법에 대해 전형이 없다. 법원 판례에도 겸임을 금하지 않는다”면서 권오을을 감쌌다.

△미등록 선거운동원에게 금품 지급
권오을은 미등록 선거운동원에게 금품을 지급한 혐의를 받아 실형을 확정받았다.

대법원 제2부(주심 박상옥 대법관)는 2021년 4월14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권 전 사무총장의 상고를 기각하고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권오을은 2018년 지방선거에서 선거사무원으로 등록하지 않은 2명에게 선거가 끝난 후 각 500만 원씩 지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1심에서 권 전 사무총장은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항소심도 원심 판단을 유지했다

경력/학력/가족
◆ 경력
[Who Is ?]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

권오을 바른미래당 경북도지사 후보(왼쪽)가 2018년 4월25일 대구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유승민 바른미래당 공동대표(가운데), 김형기 대구시장 후보와 함께 양손을 들어올리고 있다. <연합뉴스>

1981년 12월부터 1991년 1월까지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조사역으로 근무했다.

1991년 7월부터 1995년 6월까지 제4대 경상북도의회 의원을 지냈다.

1996년 5월부터 2008년 5월까지 제15·16·17대 국회의원으로 활동했다.

2009년 11월부터 2013년 10월까지 영남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일반객원교수로 재직했다.

2010년 3월부터 2012년 2월까지 동국대학교 행정대학원 객원교수를 지냈다.

2010년 6월부터 2011년 12월까지 제25대 국회사무총장을 맡았다.

2013년 3월부터 2016년 2월까지 대구가톨릭대학교 정치외교학과 명사초빙교수로 활동했다.

2016년 9월부터 2020년 8월까지 한국외국어대학교 미네르바교양대학 초빙교수를 지냈다.

2023년 3월부터 2025년 3월까지 대한민국헌정회 부회장을 맡았다.

2023년 3월부터 2025년 7월까지 신한대학교 리나시타교양대학 특임교수로 활동했다.

2025년 7월 제3대 국가보훈부 장관으로 임명됐다.

◆ 학력

경북고등학교를 졸업했다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에서 학사학위를 받았다.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에서 경제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 가족관계

부인과 사이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한 명의 손자와 네 명의 손녀가 있다

◆ 상훈

1999년 3월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으로부터 ‘납세자의 친구상’을 받았다.

2011년 11월 청조근정훈장을 수훈했다.

◆ 기타

2026년 3월26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에 공개된 재산 목록을 살펴보면 본인 명의로 2억7520만2천 원의 채무를 신고했다.

배우자는 13억8607만5천 원의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난다.

장남과 차남은 독립생계유지를 이유로 고지를 거부했다. 한 명의 손자와 네 명의 손녀는 타인부양을 사유로 고지를 거부했다.

어록
[Who Is ?]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

권오을 국민대통합위원장(오른쪽)이 대선후보 공식 선거운동 이틀째를 맞은 2025년 5월3일 집중 유세를 위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운데)와 경북 구미역 광장을 찾아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연합뉴스>

“제대군인을 위한 행사가 단순하게 기념만 하는 행사가 되면 안 된다. 국민이 직접 참여하는 장을 만들어 사회적 인식을 바꾸는 데 노력하겠다. 나라를 위한 특별한 희생에는 반드시 특별한 보상으로 답해야 한다는 철학을 가지고 있다.” (2025/09/24, 동아일보와 나눈 서면 인터뷰에서)

“그의 수락 연설만 4번을 다시 봤다. 성장 과정에서 겪었던 서러움이 녹아 있었고, 지난 3~4년 동안 겪었던 정치 탄압의 울분이 녹아 있었다. 그런데 마지막엔 그래도 포용하고 함께 가야 한다는 통합의 메시지가 있었다. 온몸에 감동이 우러나왔다. 이 후보는 서민 경제에 있어서 본인이 공부한 것이 아니라 직접 체험했기 때문에 신뢰를 할 수 있다. 성남시장 시절 점수가 높고, 경기도지사도 3년밖에 하지 않았지만, 점수가 높다. 이런 면에서 실천력이 있고 추진력도 대단하다고 봐야 한다. 그냥 말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 이 후보는 말한 것은 반드시 추진하겠다고 느꼈다. 못사니즘, 잘사니즘에 대해서 나름의 방법을 알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의 어려운 경제는 정치가 어느 정도 바로 서면 다시 돌아갈 것이라고 예상된다.” (2025/05/21, 이재명 대선후보 캠프에 합류했을 당시 안동 길안장터 유세현장에서 진행된 영남일보 인터뷰에서 ‘이재명 후보는 어떤 사람인가’라는 질문에)

“이번 선거의 정치적 과제는 경북의 일당 독주 체제를 경쟁 체제로 바꾸는 것이다. 경북의 여당으로 일컫는 자유한국당은 보수의 핵심 가치인 책임을 외면하고 정권을 넘겨줬다.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심판을 받아야 한다. (한국당이) 아직도 지역 정서에 기대 정치적 고립을 고착화하려고 한다. 이번 선거에서 꼭 승리해 불합리한 정치 구조를 바꾸겠다.” (2018/06/01, 바른미래당 경북도지사 후보 시절 동아일보 인터뷰에서)

“새누리당을 탈당하고 개혁보수신당에 참여하겠다.박근혜 정권 4년 동안 나타난 국정 난맥과 공천·탄핵과정에서 드러난 독선과 불통, 무능과 패권정치 민낯에 당원으로 자괴감과 무력감을 느꼈다. 위기에 놓인 보수를 살리고 민생을 가장 먼저 해결하기 위해 개혁보수신당 창당에 힘을 보태겠다. 개혁보수신당 경북도당 창당준비공동위원장으로 대구·경북 민심을 견인해 신당이 명실상부한 전국정당으로 발돋움하는 데 앞장서겠다.” (2017/01/03, 안동시청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먹고사는 문제는 지역 스스로 만들고 헤쳐 나가지 않으면 결코 국가와 정부 역시 해주지 않는다. 우리 스스로 떳떳하게 살아갈 수 있는 자산을 활용해 재도약을 이뤄내자.” (2015/12/03, 안동시청에서 2016년 총선 출마를 공식화하는 기자회견에서)

“국회의원들이 실제로 일하는 시간이 적다. 본업에 시간이 제대로 할애가 안 됐을 때 국민들은 일 안 하고 논다고 생각한다. 지역에서 사람 만나는 것은 2차, 3차적인 일이다. 법안 심의하고 의결하는 것이 본업임에도 불구하고 전체 시간의 10분의 1밖에 할애를 안 하니까 국민들이 볼 때는 일 안하는 걸로 생각한다. 본업에 시간을 많이 사용하라고 조언한다.” (2011/11/21, 국회사무총장시절 CNB저널 인터뷰에서)

“18대 들어 한 2년 넘게 쉬면서 밖에서 바라본 국회는 제가 안에서 느끼고 생각했던 것과는 너무 많이 다르다는 것을 절감했다. 3선에 상임위원장까지 마쳤으니 밖에 나가면 그 경력 자체가 상당히 명예롭고 인정받을 줄 알았는데 일반 국민들이 보는 시각은 ‘아, 국회 12년 있었으면…’ 하며 뒤에 나오는 이야기들은 부정적인 이야기가 더 많이 들렸다. 그래서 이번에 국회의원을 보좌하는 사무총장으로 부임을 하면서 생각한 것은 어떻게든지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는 데 사무총장으로서 사무처 직원 여러분과 같이 힘을 쏟아야겠다는 생각을 참 많이 했다.” (2010/06/16, 국회 본관에서 열린 국회 사무총장 취임식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