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이란 전쟁으로 시장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방공 시스템과 에너지 자립 관련 종목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나정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3일 “포트폴리오 전략 측면에서 전쟁 결과와 상관없이 상승 여력이 있는 업종 비중을 높여야 한다”며 “방공 시스템과 에너지 자립 수요는 전쟁 중에도, 전쟁 이후에도 꾸준히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최근 국제 시장은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 등에 따라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는 변동성 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방공 시스템 구축 수요 확대와 신규 수주 기대 속에 관련 업종은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다.
나 연구원은 “여전히 HALO(대규모 자본투자가 필요해 진입 장벽이 높은 산업) 전략 측면에서 반도체, 방산, 전력기기, 원전 등 성장 인프라 업종 비중을 높게 가져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다음주 코스피지수는 5000~5700 사이를 오갈 것으로 전망됐다.
관심업종으로는 삼성전자, 효성중공업, 한화시스템, LG에너지솔루션, 효성티앤씨, 삼양식품 등을 제시했다.
다음주에도 투자심리에 영향을 미칠 주요 지표들이 발표된다.
국내에서는 10일 한국은행이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기준금리를 결정한다. 시장에서는 한국은행이 이번 역시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번 회의는 임기 만료를 앞둔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의 마지막 금통위다.
미국에서는 현지시각으로 8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 10일 미국 3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발표된다.
2월 말 시작된 이란 전쟁으로 급등한 유가가 3월 CPI에 반영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월 CPI는 1년 전보다 2.4% 상승했으며 3월 CPI는 3%대 상승이 예상된다.
나 연구원은 “미국 기준금리는 여전히 동결 가능성이 가장 높다”며 “물가지표가 예상보다 높을 경우 금리 인하 기대는 약화될 수 있다”고 말했다. 전해리 기자
나정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3일 “포트폴리오 전략 측면에서 전쟁 결과와 상관없이 상승 여력이 있는 업종 비중을 높여야 한다”며 “방공 시스템과 에너지 자립 수요는 전쟁 중에도, 전쟁 이후에도 꾸준히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 방공 시스템과 에너지 자립 관련 종목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증권가 분석이 나왔다. 사진은 삼성전자 메모리반도체 전시장 홍보용 사진. <삼성전자>
최근 국제 시장은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 등에 따라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는 변동성 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방공 시스템 구축 수요 확대와 신규 수주 기대 속에 관련 업종은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다.
나 연구원은 “여전히 HALO(대규모 자본투자가 필요해 진입 장벽이 높은 산업) 전략 측면에서 반도체, 방산, 전력기기, 원전 등 성장 인프라 업종 비중을 높게 가져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다음주 코스피지수는 5000~5700 사이를 오갈 것으로 전망됐다.
관심업종으로는 삼성전자, 효성중공업, 한화시스템, LG에너지솔루션, 효성티앤씨, 삼양식품 등을 제시했다.
다음주에도 투자심리에 영향을 미칠 주요 지표들이 발표된다.
국내에서는 10일 한국은행이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기준금리를 결정한다. 시장에서는 한국은행이 이번 역시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번 회의는 임기 만료를 앞둔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의 마지막 금통위다.
미국에서는 현지시각으로 8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 10일 미국 3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발표된다.
2월 말 시작된 이란 전쟁으로 급등한 유가가 3월 CPI에 반영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월 CPI는 1년 전보다 2.4% 상승했으며 3월 CPI는 3%대 상승이 예상된다.
나 연구원은 “미국 기준금리는 여전히 동결 가능성이 가장 높다”며 “물가지표가 예상보다 높을 경우 금리 인하 기대는 약화될 수 있다”고 말했다. 전해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