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큰어머니 손복남 CJ그룹 고문의 빈소를 찾았다.
이 회장은 어머니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과 함께 6일 오전 9시경 서울 필동 CJ인재원에 마련된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어머니 고 손복남 고문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손 고문은 삼성그룹 창업주 이병철 회장의 장남 고 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과 결혼하면서 삼성가와 인연을 맺었다. 손 고문은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의 누나이자 이재용 회장에게 큰어머니다.
손 고문은 아들인 이재현 회장이 CJ그룹을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시키는 동안 후원자이자 조력자 역할을 해온 것으로 전해진다.
손 고문의 자녀로는 이재현 CJ그룹 회장과 이미경 CJ 부회장, 이재환 재산홀딩스 회장을 뒀다. 조장우 기자
이 회장은 어머니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과 함께 6일 오전 9시경 서울 필동 CJ인재원에 마련된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어머니 고 손복남 고문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손 고문은 삼성그룹 창업주 이병철 회장의 장남 고 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과 결혼하면서 삼성가와 인연을 맺었다. 손 고문은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의 누나이자 이재용 회장에게 큰어머니다.
손 고문은 아들인 이재현 회장이 CJ그룹을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시키는 동안 후원자이자 조력자 역할을 해온 것으로 전해진다.
손 고문의 자녀로는 이재현 CJ그룹 회장과 이미경 CJ 부회장, 이재환 재산홀딩스 회장을 뒀다. 조장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