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광동제약(대표이사 회장 최성원)이 배우 임윤아와 함께한 신규 비타500 광고를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나의 굿럭 에너지’를 슬로건으로 비타500이 일상 속 응원이 필요한 순간 카페인 대신 비타민C로 긍정의 힘을 더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광동제약은 윤아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가 비타500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한다고 모델 선정 배경을 밝혔다.
▲ 광동제약이 배우 임윤아를 모델로 한 비타500 신규 광고를 공개했다. <광동제약> |
광고 속 윤아는 자기계발, 취미활동, 대본리딩 등 일상에서 도전과 휴식이 필요한 순간마다 비타500으로 긍정 에너지를 충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더 앞서가라는 말 대신, 더 잘하라는 말 대신, 더 성공하라는 말 대신, 더 버티라는 말 대신 굿럭”과 “카페인 대신 비타민C로! 긍정의 힘 500%쯤 필요하니까!”라는 내레이션을 더해 응원과 격려의 의미를 강조했다.
광동제약은 이번 신규 광고를 통해 비타500의 기능적 가치는 물론, 일상에 활력을 더하는 비타민C의 역할을 감성적으로 전달하면서 소비자와의 정서적 연결을 더욱 깊이 있게 이어갈 계획이다.
신규 광고는 15초와 30초 버전으로 제작돼 TV와 주요 디지털 채널을 통해 방영된다. 향후 광고 촬영 비하인드 필름 등 다양한 후속 콘텐츠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비타500은 20년 넘게 국민 건강 드링크로 사랑받아온 제품”이라며 “이번 광고를 통해 비타500이 일상에 응원과 긍정 에너지를 전하는 메신저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장원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