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그룹 지주회사 LG 주가가 올랐다.

LG그룹 계열사 정기 주주총회가 모두 마무리돼 구광모 LG 대표이사 회장의 4세경영이 본격화하면서 기대심리가 유지되고 있다.
 
LG 주가 이틀째 올라, 구광모체제 본격화에 기대 지속

구광모 LG 대표이사 회장.


27일 LG 주가는 전일보다 1.82%(1400원) 상승한 7만8200원에 장을 마쳤다.

LG는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에 있는 LG트윈타워에서 제57회 정기 주주총회를 열었다.

이를 마지막으로 15일부터 시작된 LG그룹 계열사 주주총회가 모두 끝났다.

LG 주가는 26일 상승한 뒤 이틀째 오름세를 보였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예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