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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원 SK네트웍스 명예회장으로 선임, AI 전환 지원과 경영 멘토 역할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2026-04-03 16: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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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최신원 전 SK네트웍스 회장이 명예회장으로 선임돼 인공지능(AI) 중심의 사업구조 개편을 위한 '경영 멘토링' 체제를 구축한다.

SK네트웍스는 3일 최신원 전 회장이 명예회장으로 선임됐다고 밝혔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0456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최신원</a> SK네트웍스 명예회장으로 선임, AI 전환 지원과 경영 멘토 역할
최신원 전 SK네트웍스 회장이 명예회장으로 선임했다. < SK네트웍스 >

이번 선임은 지정학적 리스크 심화와 글로벌 산업 환경의 변동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최 명예회장이 보유한 풍부한 경영 노하우와 국내외 네트워크를 경영 전반에 수혈하기 위해 결정됐다.

SK네트웍스는 현재 기존 렌털·유통 중심의 사업 구조에서 벗어나 AI 기반의 사업지주회사로 진화하는 중차대한 변곡점에 서 있다.

최 명예회장은 앞으로 회사의 중장기 전략 수립 과정에서 자문 역할을 맡아 다양한 사업의 시너지 창출을 돕는 ‘경영 멘토’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2024년 초부터 가속화된 AI 비즈니스 모델로의 전환 과정에서 최 명예회장의 글로벌 인맥이 해외 파트너십 확장과 투자 기회 발굴에 실질적인 힘을 보탤 것이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SK그룹 고유의 경영 철학인 'SKMS(SK Management System)'을 구성원과 이해관계자들에게 전파하는 가교 역할도 맡는다.

최 명예회장은 2016년 3월 SK네트웍스 대표이사 회장에 올랐으나, 2021년 10월 모든 직책에서 사임했다.

회사 관계자는 "최 명예회장은 회사의 혁신을 지원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경영인으로서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나병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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