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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투자 "롯데하이마트 내년 4대 핵심 전략이 실적 성장 이끌 전망"

장원수 기자 jang7445@businesspost.co.kr 2025-11-03 15:2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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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롯데하이마트는 일회성을 감안하면 이익 증가를 달성할 것이라고 전했다.

IBK투자증권은 3일 롯데하이마트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만500원을 유지했다. 직전거래일 10월31일 기준 주가는 7650원에 거래를 마쳤다.
 
IBK투자 "롯데하이마트 내년 4대 핵심 전략이 실적 성장 이끌 전망"
▲ 롯데하이마트의 2026년 매출액은 2조4472억 원, 영업이익은 375억 원으로 추정된다. <롯데하이마트>

3분기 롯데하이마트는 실적 성장을 이루어냈다. 롯데하이마트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4.9% 줄어든 6525억 원, 영업이익은 39.3% 감소한 190억 원을 달성했다. 

영업실적이 감소한 것으로 비춰지지만, 지난해 부가가치세 환입에 따른 일회성 실적을 제외할 경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약 110% 증가한 것으로 분석한다. 

매출액의 경우에도 전년도 일회성 수익을 제외할 경우 전년 동기대비 –0.9% 감소하는데 그쳤다.

추정치 영업이익 244억 원에는 못 미치지만, 3분기 실적을 부정적으로 해석하지는 않고 있다. 그렇게 판단하는 이유는 롯데하아미트가 추진하고 있는 4대전략(PB, 점포 리뉴얼, Care Service, 온라인)의 효과가 나타나고 있고, 전체 가전 시장이 역성장하는 가운데 선방하고 있으며, 점포 효율화 이후 판관비 개선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정부의 1등급 효율가전 부가세 환입 정책에도 불구하고 매출 성장이 제한된 것은 아쉬운 부분이다. 하지만, 이는 롯데하아미트만의 문제가 아닌 전체 소매 경기 여파라는 점에서 우려할 부분은 아니라고 판단한다.

2025년 3분기 실적에서 주목되는 부분은 사업전략 전환 효과가 본격화되고 있다는 점이다. 3분기 누적 기준 안심 케어는 전년 동기대비 144% 증가한 390억 원, PB(PLUX)는 6.4% 증가한 1077억 원, 해외브랜드는 75.5% 늘어난 1412억 원, 리뉴얼 점포 매출 신장률은 +44%, 이커머스 +9%를 달성하고 있다.

남성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기존 가전을 단순 판매하는 구조에서 고객이 필요한 제품군을 소싱 → 판매 → 서비스를 제공하는 구조로 성공적으로 전환되고 있다”고 밝혔다. 

향후 상품력 강화 및 서비스 제공 확대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보여 긍정적이다. 

롯데하이마트의 2025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0.5% 감소한 2조3445억 원, 영업이익은 629.4% 증가한 126억 원으로 추정된다. 장원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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