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인용 삼성그룹 미래전략실 사장이 2013년 12월2일 서울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그룹 사장단 인사 발표를 마친 뒤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
“긴급재난지원금 기부는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하는 것이다. 5대 그룹 임원들이 만난 적이 없다.” (2020/05/12, 대한상의 민간 샌드박스 지원센터 출범식에서 5대 그룹 임원이 만나 긴급재난지원금 기부를 논의했느냐는 질문에)
“사회공헌 활동은 이제 기업들이 부수적으로 하는 선택이 아니라 경영에 필수적인 부분이 됐다. 앞으로 글로벌 기업시민으로서 우리가 추구하는 가치와 뜻을 담아 어떻게 더 사회에 공헌할지 깊이 고민하겠다.” (2017/11/24, 삼성그룹 사회봉사단장 취임 후 언론간담회에서)
"삼성이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로 세상과 미래를 바꾼 것처럼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 방법도 진화해야 한다." (2015/11/27, 삼성전자 공식블로그를 뉴스룸으로 개편하며)
"사과와 보상, 재발방지 등 3가지 의제에 대해 성실하게 대화하기로 했다. 또 삼성전자가 제기한 고소 건에 대해선 이른 시일 내 해결하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2014/05/28, 삼성 반도체 직업병 피해자 모임 '반올림'과 첫 협상을 마친 뒤)
"이번 사장단 인사는 '성과있는 곳에 보상이 있다'는 성과주의가 반영됐다. 그리고 삼성전자의 성공 경험을 계열사로 전파하려고 했다." (2012/12/02, 이서현 사장 승진 등 사장단 인사 내용을 발표하며)
"처음에는 의료진이 댁에 가서 (진료를) 했는데 폐렴 증상으로 발전하는 것 같아 병원으로 갔다. 입원한 지는 약 일주일정도 됐다. 당분간 대외활동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2013/08/21, 정례브리핑에서 이건희 회장의 삼성서울병원 사실을 알리며)
"이건희 회장께서 주 2회 정기적으로 출근을 계속하고 있고 연 100일 이상을 해외출장을 다닐 정도로 일선에서 의욕적으로 경영을 해 오고 있다. 이재용 부회장 승진을 승계와 연관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 (2012/12/05, 사장단 인사에서 이재용 부회장 승진을 발표하며)
“현실에서 언론, 미디어는 대상을 판단하고 규정한다. 기자생활을 하면서 ‘내가 판단하고 규정하는 기사가 진실에 가까울까’, ‘진실에 다다르지 못했다면 누구에게 상처를 주지 않았을까’하는 두려움에 기자라는 직업이 무서워지기 시작했다.” (2012/05/27, 온누리 미디어 커뮤니케이터 아카데미 강의에서)
"이건희 회장이 삼성전자 수원사업장 임직원들이 조직적으로 공정위 조사를 방해한 것에 대해 화를 많이 냈고 강하게 질책했다. 지난해부터 준법경영실에서 컴플라이언스 교육을 강화하고 있지만 업무 현장에서 임직원들의 행동과 인식 변화가 실천될 수 있도록 사장단 차원에서 노력하겠다." (2012/03/21, 사장단회의를 마치고 브리핑에서)
"25년 전 선대회장의 유지에 따라 경영권이 승계됐다. 선대회장의 의지가 중요하다. 그 문제는 다 끝났다는 입장에 변함이 없다." (2012/02/29, 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이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을 상대로 낸 상속주식 반환 청구소송과 관련해)
"우리(삼성)는 수동태이니 능동태(CJ측)의 이야기를 많이 듣는 게 좋을 것 같다." (2012/02/15, 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이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을 상대로 낸 상속주식 반환 청구소송과 관련해)
“삼성전자가 세트와 부품사업을 다 하다보니 해외 거래선들이 예민해 있다. 세트와 부품사업부간 강한 벽이 있다는 것을 해외 거래선별로 이해시키고는 있지만 부품사업의 독립성을 더욱 강화하는 이번 조치를 통해 신뢰도를 높이는 효과가 있을 것이다.” (2011/07/01, 삼성전자 DS부문 신설 등 사장단 인사와 관련해)
“회장님이 직접 챙기시니까 더 많은 내용을 알게 되는 부분이 있다. 사회 통념에 비춰보면 크지 않을 수 있다. 깨끗한 조직문화를 자부해 온 삼성에는 이런 일은 당연히 없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났냐는 정도다.” (2011/06/08, 삼성테크윈 감사 관련 오창석 삼성테크윈 사장이 사의를 표명한 것과 관련해)
“이건희 회장이 미래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그룹 전체의 힘을 다 모으고 사람도 바꿔야 한다. 그룹조직을 다시 만들라고 했다.” (2010/11/19, 삼성그룹 인사를 발표하며)
“상속녀가 맞다고 주장하는데 자기들 주장일 뿐이다. 삼성은 공신력 있는 책임 있는 기업으로 샅샅이 훑어볼 책임이 있다. 리제트 리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선대 이병철 회장이 돌아가시고 23년이 지났는데, 단 한 차례의 흔적이라도 있어야 한다. 하지만 그런 흔적이 전혀 없다. 기타 구체적으로 말은 못하지만 여러 가지 충실히 확인해 본 결과 사실이 아니다.” (2010/10/28, 삼성 상속녀라는 리제트 리의 주장을 반박하는 기자회견에서)
“사장단협의회는 세계 경제의 불확실이 가중되고 있고 경영 환경이 급변하고 있는 상황에서 글로벌 사업 선점을 위해서 이건희 회장의 경영과 리더십이 절실하게 필요하다고 의견을 모았다.” (2010/03/24, 이건희 회장의 경영 복귀 브리핑에서)
“최고운영책임자라는 자리는 서구 기업에는 그동안 있어왔던 직책으로 이번에 처음으로 도입하는 것이다. 이재용 부사장이 사업부간 업무조정 등 일상 업무 외에도 그동안 쌓아온 네트워크와 경험을 활용해 글로벌 고객의 요구에 적극 대응할 예정이다. 이번 인사와 경영권 승계는 관련이 없다.” (2009/12/15, 사장단 인사 발표에서 이재용 부사장 승진 및 최고운영책임자 선임과 관련해)
“혁신적 인사로 관리의 삼성에서 효율의 삼성으로 탈바꿈한다. 현장에서 뛰어난 성과를 내고 성장 가능성을 보여준 젊은 세대를 과감하게 대거 발탁했다. 조직에 생동감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전례 없는 대규모 보직순환 인사로 질적 구조조정을 단행했다.” (2009/01/21, 삼성전자 대규모 조직개편과 관련해)
“삼성전자가 새 CEO를 맞아 자율 독립경영 체제를 강화하게 되는 계기가 될 것이다.” (2008/05/14, 윤종용 삼성전자 부회장 퇴임 등 그룹 사장단 쇄신인사를 발표하며)
“삼성과 MBC 두군데서 일하면서 공통으로 느낀 것은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이다. 직원들과 의미있는 커뮤니케이션만이 조직을 강하게 만든다.” (2007/10/16, MBC 경영포럼 ‘Watcher에서 Player로’ 특강에서)
“갑작스런 정전사태로 당황스러웠지만 결과적으로 잘 수습돼 천만다행이다. 최고 기업인 만큼 모든 일거수 일투족이 언론의 관심거리로 비춰지는 것이 엄청난 부담이라는 것을 실감했다.” (2007/09, 기자들과 오찬에서 삼성전자 기흥공장 정전사건과 관련해)
“언론은 원천적으로 왜곡의 요소를 갖고 있다. 왜곡의 가능성이 있는 커뮤니케이션에 진정성을 담는 사람이 되고 싶다.” (2006/12, 멘토링코리아 행사에서)
“시청률의 우열이 반드시 뉴스의 우열을 보여주는 것은 아니다. KBS와 MBC 뉴스가 질적 경쟁을 하도록 유도할 필요가 있다.” (2001/12/15, 관훈저널 겨울호 ‘여전한 상업성의 늪’ 기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