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G마켓과 옥션이 월 정기 프로모션 ‘G락페’의 첫 행사를 연다. 

G마켓과 옥션은 3일까지 한정수량 특가전 ‘G락페(G마켓 질러락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최대 79% 할인가격에 테슬라 경품 증정 이벤트 등 여러 혜택을 선보인다.

G락페는 파격적 가격혜택을 강조하는 월 정례 특가 프로모션으로 매달 1일마다 3일 동안 진행한다. 고객 선호도가 높은 대표 상품을 선정해 한정수량으로 업계 최저가 수준까지 가격을 내리는 콘셉트로 기획됐다.

G마켓은 고객에게 매일 선착순으로 ‘5% 중복쿠폰’을 제공한다. ID당 매일 1회씩 내려받기할 수 있다. 1만5천 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만5천 원까지 할인된다. 일부 브랜드 상품은 최대 20% 중복쿠폰 혜택도 제공한다.

‘한정 특가 오픈’ 코너에서는 매일 오전 10시 새 특가상품을 공개한다. 디지털과 신선식품, 뷰티 등 주요 카테고리를 대상으로 인기 상품을 선정해 최대 79% 할인가격에 판매한다.

1일자 대표상품으로 △허니듀 멜론 △동원 DHA 참치 △이천 테르메덴 풀&스파 종일이용권 등이 있다

브랜드 별 인기상품도 최저가 수준으로 선보인다. 대표적인 ‘브랜드쇼’ 참여 브랜드로는 삼성전자와 필립스, 정관장, 센텔리안24, 유한킴벌리, 테팔, 노스페이스, 신성통상, 김정문알로에 등이 있다.

테슬라 경품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G락페 전용 할인쿠폰을 내려받기만 해도 자동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총 1명을 선정해 테슬라 모델Y를 증정한다.

G마켓은 “최근 소비 트렌드인 ‘페스티벌 코어 트렌드’를 반영해 매월 1일 마다 G마켓과 옥션에서 신나게 질러볼 수 있는 페스티벌 같은 쇼핑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이번 9월 행사는 파격적인 특가 상품과 인기 브랜드 할인 뿐 아니라 경품 이벤트까지 준비한 만큼 많은 고객의 관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G마켓은 최근 G락페를 홍보하기 위해 유명 락커 김경호씨와 박완규씨, 체리필터 등 3명을 광고모델로 발탁했다. 남희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