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미셀이 2018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283억5200만 원, 영업이익 1억2400만 원, 순손실 133억1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1일 밝혔다. 

2017년보다 매출은 12.5% 늘고 영업이익은 흑자로 돌아섰지만 순이익은 적자를 이어갔다. 
 
[실적발표] 파미셀, 현대리바트, 켐온, 이노메트리, 로보로보

▲ 김현수 파미셀 대표이사.


현대리바트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3517억 원, 영업이익 491억8700만 원, 순이익 388억9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51.9%, 순이익은 5.2% 늘어난 반면 영업이익은 2.9% 줄었다. 

켐온은 2018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194억5100만 원, 영업이익 6억2천만 원, 순이익 8억84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25.1% 늘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이노메트리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05억6200만 원, 영업이익 66억7800만 원, 순이익 51억9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117.3%, 영업이익은 237.4%, 순이익은 341.8% 늘었다. 

로보로보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73억2천만 원, 영업이익 27억76000만 원, 순이익 25억69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20.5%, 영업이익은 58.2% 늘고 순이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