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토홀딩스로 새 출발 후계자 윤근창, 휠라 반등 시급하고 K-패션 브랜드도 키워야 하고 재생시간 : 3:22  |  조회수 :  |  김원유

휠라코리아에 뿌리를 둔 미스토홀딩스가 최근 사명 변경과 함께 사업 구조 재편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현재 매출의 80%가 골프 브랜드인 아쿠쉬네트에서 발생하고 있어, 주력인 휠라 부문의 실적 반등이 시급한 상황이다.

윤근창 대표는 휠라의 프리미엄 라인을 강화하는 동시에 마리떼, 마뗑킴 등 K-패션 브랜드의 중화권 유통을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삼았다.

안정적인 골프 사업에서 확보한 현금동원력을 바탕으로 본업인 패션 부문의 흑자 전환과 글로벌 유통망 확장을 동시에 추진한다는 전략이다.

전통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넘어 종합 패션 기업으로 도약을 시도하는 미스토홀딩스 윤근창 대표의 구체적인 사업 전략과 향후 전망을 C-LAB에서 확인해보자. 김원유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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