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자이 리브랜딩 승부수, 허윤홍 대형 도시정비 수주전에서 성과낼까 재생시간 : 2:33  |  조회수 : 58  |  김원유

[씨저널] 허윤홍 GS건설 대표이사 사장은 GS그룹 차기 회장 레이스에서 주목받는 인물이다. 

허창수 GS그룹 명예회장의 아들로서 그룹 차원의 존재감이 클 뿐 아니라 GS건설의 실적이 이를 더욱 돋보이게 하기 때문이다.

허 사장은 GS건설 대표이사에 취임하자마자 흑자전환을 이끌어냈다. 올해 2분기 영업이익도 지난해보다 73.5%나 증가했다. 

다른 주목할 지점은 22년 만에 리브랜딩한 '자이'가 어떤 파워를 발휘할지다. 허 사장은 리브랜딩이란 승부수로 '순살자이'라는 오명을 씻고 대형 수주전을 성공적으로 치를 수 있을까?

허 사장과 GS건설에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채널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주은 기자
 ⓒ 채널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