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 이단아 '읏맨' 최윤, OK금융그룹을 정통 '종합 금융사'로 만들기 위한 무기는 '친근함' 재생시간 : 3:33  |  조회수 : 71  |  김여진

[채널Who] 최윤 OK금융그룹 회장이 '대부업자'에서 '금융인'으로 변신하기 위한 긴 여정을 이어가고 있다.

최 회장은 재일교포 3세 출신으로 그에게는 항상 일본계 자금과 대부업 기반이라는 꼬리표가 따라다녔다.

최 회장은 대부업 청산, 지주사 구조 개편, ESG 경영과 사회공헌 확대 등 그룹 이미지를 바꾸기 위한 다양한 변화를 추진해왔다.

하지만 여전히 과제도 남아 있다. 지배구조 투명성과 신뢰 확보라는 숙제를 해결해야 '정통 금융사'로 완전히 자리매김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최 회장과 OK금융그룹에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채널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휘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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