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신재생에너지 가시적 성과, "박정희가 롤모델" 권명호 반전의 실용주의 재생시간 : 2:28  |  조회수 : 133  |  김여진

[채널Who] 한국동서발전 권명호 사장은 정치인 출신이라는 배경과 "롤모델은 박정희"라는 발언 등 정치적 색채를 보여온 인물이다.

하지만 한국동서발전 사장으로서 그의 행보를 보면 정치적 색채보단 실용주의적 리더십에 중점을 두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권 사장은 취임 이후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조직 문화를 강조하며,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에 맞춘 재생에너지 및 ESG 전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실제로 괌 태양광 ESS 발전소, 대호호 수상태양광 발전소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2024년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300% 넘게 증가하고, 공기업 경영평가에서 A등급을 받은 점은 그의 리더십을 실적 측면에서 뒷받침하고 있다.

권 사장, 한국동서발전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채널후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휘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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