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금융지주 고객신뢰 회복하고 지속성장할 수 있을까, 이찬우 쇄신 전략은 재생시간 : 8:1  |  조회수 : 101  |  서지영

[채널Who] 최근 금융권에 대한 소비자 신뢰가 추락한 가운데, 농협금융은 지난해 450억 원 이상의 금융사고를 기록하며 비판을 받았다. 

올해 2월 취임한 이찬우 회장은 내부통제 강화와 수익성 개선을 핵심 과제로 삼고 있다. 

그는 현장경영과 책무구조도 개편, 레드휘슬 헬프라인 도입 등으로 금융사고 제로화를 추진 중이다. 

또한 비은행 부문 강화와 자산관리 사업 확대를 통해 수익 다각화를 모색하고 있다. 

다만 농협중앙회의 지배구조와 배당 구조로 인해 독립성과 재투자 여력 확보에는 한계가 있다. 

이찬우 회장은 금융당국과의 소통을 통해 이 문제를 풀고 농협금융의 체질개선을 꾀하려 하고 있다. 

과연 올해가 농협금융 재도약의 출발점이 될 수 있을까. 자세한 이야기는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획·제작 : 성현모, 서지영, 강윤이 / 진행 : 윤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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