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편의점 CU가 음료 제품군의 대규모 행사를 진행한다.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12일 80여 종의 음료에 할인과 증정품을 제공하는 ‘중증음료센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CU는 행사 상품 가운데 약 60%를 1+1으로 구성했다. 주로 탄산, 에너지, 스포츠·이온 음료에 1+1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최근 새롭게 출시된 대용량 음료에는 5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동원, 빙그레, 푸르밀 등의 커피 음료와 웅진 ‘자연은’ 과즙 음료 2종에도 1+1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T없이 맑은차’ 등 차음료 4종과 숙취해소음료 모닝케어 2종에 대해 1+1 증정 행사를 적용했다.
우유 및 유제품 20여 종에도 1+1 혹은 최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소병남 BGF리테일 음용식품팀장은 “매년 편의점 음료의 품목별 수요가 다양해져 할인 품목의 종류를 늘리고 혜택도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부담 없이 시원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음료 창고가 되기 위해 경쟁력 강화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최재원 기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12일 80여 종의 음료에 할인과 증정품을 제공하는 ‘중증음료센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 CU가 '중증음료센터' 행사를 진행한다. < BGF리테일 >
CU는 행사 상품 가운데 약 60%를 1+1으로 구성했다. 주로 탄산, 에너지, 스포츠·이온 음료에 1+1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최근 새롭게 출시된 대용량 음료에는 5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동원, 빙그레, 푸르밀 등의 커피 음료와 웅진 ‘자연은’ 과즙 음료 2종에도 1+1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T없이 맑은차’ 등 차음료 4종과 숙취해소음료 모닝케어 2종에 대해 1+1 증정 행사를 적용했다.
우유 및 유제품 20여 종에도 1+1 혹은 최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소병남 BGF리테일 음용식품팀장은 “매년 편의점 음료의 품목별 수요가 다양해져 할인 품목의 종류를 늘리고 혜택도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부담 없이 시원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음료 창고가 되기 위해 경쟁력 강화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최재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