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황병우 DGB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이 자사주를 매입하며 기업가치 제고(밸류업) 계획 이행과 책임경영 의지를 보였다.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황 회장은 15일 DGB금융지주 1만 주를 장내 매수했다.
 
DGB금융 황병우 자사주 1만 주 매입, 작년 5월 이후 8개월 만에

▲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황병우 DGB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은 15일 자사주 1만 주를 매입했다. 


1주당 8540원에 매수해 모두 8540만 원 어치다.

황 회장은 이에 따라 보유 주식이 4만727주로 늘었다. 지분율은 0.02% 수준이다.

황 회장은 앞서 2024년 5월31일에도 자사주 1만 주를 매입했다.

보통 경영진의 자사주 매입은 책임경영 의지로 풀이된다. 김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