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지마켓이 도착보장 서비스인 스타배송에 새로 가입하는 판매자를 위한 행사를 연다.

G마켓과 옥션을 운영하는 지마켓은 31일까지 스타배송 신규 가입 판매자를 대상으로 물류보관비 무상 지원과 친구 추천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스타배송은 고객과 약속한 날짜에 주문 상품을 배송하며 100% 도착 보장을 목표로 하는 지마켓의 서비스다. 도착 보장일보다 배송이 늦어지면 배송되는 송장을 기준으로 배송 지연 1건당 1천 원을 보상한다.

프로모션 기간 스타배송 동탄물류센터에 상품을 새로 입고하고 서비스를 등록하면 최대 3개월 동안 보관비가 무료다.

친구 추천 이벤트도 진행한다. 추천을 받아 신규 입점한 판매자는 최대 4개월간 물류보관비 무료, 입고 대행 서비스 ‘스마일픽업’ 무료, 그리고 풀필먼트 운영비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스타배송을 추천한 판매자에게도 추천한 친구 수에 따라 최대 50만 원의 풀필먼트 운영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김채원 지마켓 풀필먼트서비스기획팀 매니저는 “2023년 9월부터 시작한 스타배송은 빠른 배송, 안심 배송 서비스로 안착했다”며 “도착보장 서비스에 대한 고객 선호도가 높은 만큼 더욱 많은 판매자가 관련 서비스를 활용해 판매 확대 경험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조경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