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금융감독원이 7월 외국인 투자자의 주식과 채권 거래 동향을 내놨다.
금감원은 10일 외국인 투자자가 상장주식 6410억 원을 순매수하고 상장채권 6060억 원을 순투자했다고 발표했다. 순투자 금액은 1조2470억 원에 이른다.
금감원에 따르면 외국인 투자는 주식의 경우 1개월 만에 순매수로 전환했고 채권은 5개월 연속 순투자를 이어갔다.
2023년 7월 말 현재 외국인은 상장주식 701조7천억 원(시가총액은 26.4%), 상장채권 243조6천억 원(상장잔액의 9.9%) 등 모두 945조3천억 원의 상장증권을 보유하고 있다.
금감원은 “외국인 투자자들이 7월 한 달 동안 주식은 10조 원, 채권은 8천억 원을 더 보유하게 됐다”고 말했다. 조윤호 기자
금감원은 10일 외국인 투자자가 상장주식 6410억 원을 순매수하고 상장채권 6060억 원을 순투자했다고 발표했다. 순투자 금액은 1조2470억 원에 이른다.

▲ 금감원이 7월 외국인 투자자들의 증권투자 동향을 발표했다.
금감원에 따르면 외국인 투자는 주식의 경우 1개월 만에 순매수로 전환했고 채권은 5개월 연속 순투자를 이어갔다.
2023년 7월 말 현재 외국인은 상장주식 701조7천억 원(시가총액은 26.4%), 상장채권 243조6천억 원(상장잔액의 9.9%) 등 모두 945조3천억 원의 상장증권을 보유하고 있다.
금감원은 “외국인 투자자들이 7월 한 달 동안 주식은 10조 원, 채권은 8천억 원을 더 보유하게 됐다”고 말했다. 조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