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대우건설이 3400억 원 규모의 나이지리아 인도라마 비료공장을 수주했다.
대우건설은 지난 25일 나이지리아 현지법인(Daewoo E&C Nigeria Limited, DENC)이 인도라마 그룹과 비료 플랜트 3호기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공시했다.
프로젝트 공사금액은 3427억 원으로 대우건설의 2022년 말 연결기준 매출의 3.29% 규모다.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35개월이다.
대우건설은 나이지리아에서 2012년과 2018년 각각 세계 최대 규모의 요소비료 플랜트 1호기(2억8900만 달러)와 2호기(2억 8850달러)를 수주했다. 이는 인도네시아 석유화학그룹 인도라마(Indorama)가 발주한 프로젝트다.
대우건설은 “계약사항 등은 공사진행 과정에서 변동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류수재 기자
대우건설은 지난 25일 나이지리아 현지법인(Daewoo E&C Nigeria Limited, DENC)이 인도라마 그룹과 비료 플랜트 3호기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공시했다.

▲ 대우건설이 나이지리아 비료 플랜트를 수주했다.
프로젝트 공사금액은 3427억 원으로 대우건설의 2022년 말 연결기준 매출의 3.29% 규모다.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35개월이다.
대우건설은 나이지리아에서 2012년과 2018년 각각 세계 최대 규모의 요소비료 플랜트 1호기(2억8900만 달러)와 2호기(2억 8850달러)를 수주했다. 이는 인도네시아 석유화학그룹 인도라마(Indorama)가 발주한 프로젝트다.
대우건설은 “계약사항 등은 공사진행 과정에서 변동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류수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