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년 오너 일가 떠나고 주인 바뀐 남양유업, 5년 만에 '적자 늪' 탈출한 이유 재생시간 : 7:32  |  조회수 :  |  김여진

남양유업은 과거 건실한 우량 기업이었으나 대리점 갑질 사건을 기점으로 '불매운동의 아이콘'이라는 불명예를 안게 되었다.

이후 창업주 일가의 마약 사건과 경쟁사 비방 논란, 결정적으로 불가리스의 코로나19 억제 효과 과장 광고 사태가 터지며 소비자 신뢰는 바닥으로 추락했다.

새 주인이 된 한앤코는 오너리스크 단절을 위해 신뢰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사업 측면에선 수익성이 낮은 외식 사업을 정리하고 단백질 음료 등 고부가가치 제품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재편했다.

그 결과 2025년 영업이익 52억 원을 기록하며 5년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고, 경영 정상화 궤도에 올라섰다는 평가를 받았다.

현재 301억 원 규모의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하고 글로벌 분유 수출 계약을 체결하는 등 시장 신뢰와 중장기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결국 남양유업 앞에 놓인 가장 본질적인 숙제는 과거의 과오를 잊지 않고 진정성 있는 소통을 통해 소비자의 마음을 다시 돌리는 것이 아닐까?

남양유업이 과연 소비자의 마음을 다시 얻을수 있을지 그 스토리를 지금 바로 영상에서 확인해 본다. 김여진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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