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온스타일 '셀럽 효과'로 수익 끌어올린 이선영, 콘텐츠 차별화로 주문량 증가
재생시간 : 1:14 | 조회수 : | 김원유
[씨저널] 이선영 CJENM 커머스부문 대표이사가 유명인을 앞세운 모바일 라이브커머스 전략으로 성과를 내는데 집중하고 있다.
배우 한예슬의 '한예슬의 오늘뭐입지', 유인나의 '겟잇뷰티 위드 유인나', 안재현의 '안재현의 잠시실내합니다' 등 셀럽이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고객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들 셀럽 방송은 회당 수십만 명의 시청자를 모으며 흥행하고 있다.
특히 '한예슬의 오늘뭐입지'는 회당 거래액이 8억 원에 달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CJ온스타일은 이러한 셀럽 콘텐츠를 강화해 MZ세대 여성 고객층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이선영 대표는 방송과 커머스를 결합한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 앞세워 시장 지배력을 키우고 있다.
이재현 CJ그룹 회장은 올해 첫 현장경영으로 CJ온스타일을 찾아 모바일 라이브커머스 성과를 높이 평가하고 격려를 보내기도 했다. 윤휘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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