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테슬라 '물리적 AI' 대결, 자율주행·휴머노이드가 전쟁터
재생시간 : 5:7 | 조회수 : 250 | 성현모
[비즈니스포스트] 엔비디아와 테슬라가 '물리적 인공지능(AI) 시장에서 양강체제를 구축하며 시장 선점을 위해 치열한 대결을 앞두고 있다.
자율주행차와 휴머노이드(인간형 로봇) 등 물리적 AI 기술이 가장 활발하게 도입되는 영역에서 사업 기회도 그만큼 커질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물리적 AI는 현재 챗봇과 콘텐츠 생산 등 온라인 서비스에 집중되어 있는 인공지능을 실제 생활에 밀접한 자동차와 로봇 등 분야로 확대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
엔비디아는 스마트폰 시장에서 구글 안드로이드와 같이 다수의 제조사에 플랫폼과 기술을 제공하고 테슬라는 애플처럼 이를 모두 자체 생태계에 가두는 방식을 쓰고 있다.
테슬라와 엔비디아 가운데 누가 인공지능 기술 개발에 핵심인 데이터 확보 경쟁에서 승기를 잡을 수 있을까? 자세한 내용은 채널후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용원 기자ⓒ 채널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