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경기장] 이재용은 왜 정현호를 계속 신임하나, 삼성전자 지배구조 보면 답 있다 재생시간 : 4:31  |  조회수 : 18,998  |  김여진

[비즈니스포스트 채널Who] 삼성전자는 2024년 최악의 한 해를 보냈다. 그리고 그 삼성전자의 2024년을 이끌었던 2인자를 그대로 둔 채, 2025년의 새로운 해가 밝았다.

정현호 삼성전자 부회장은 삼성전자의 2인자로 이재용 회장 최고의 '복심'으로도 불리는 인물이다. 

정 부회장의 이름은 2024년에 좋은 쪽으로보다는 영 좋지 않은 쪽으로 더 많이 언급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현호 부회장이 2024년 삼성전자 연말인사에서도 굳건하게 자리를 지키면서 이를 두고 여러 가지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다. 

그렇다면 이재용 회장은 사내에서든, 언론에서든 현재 삼성전자 위기의 원인으로 가장 많은 비판을 받고 있는 정현호 부회장을 계속해서 신임하고 있는 것일까?

삼성전자와 정현호 부회장, 그리고 이재용 회장과 관련된 자세한 이야기는 채널후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휘종 기자ⓒ 채널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