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부동산] 서울 압구정 아파트단지 초고층으로 재탄생 시동, 6개 구역별 재건축 현황 어디까지 왔나 재생시간 : 11:59  |  조회수 : 434  |  성현모

[비즈니스포스트 채널Who] 압구정동 현대아파트는 여의도 시범아파트와 함께 대한민국 민영아파트 대중화의 시작을 알린 단지이자 강남의 전성기를 연 상징성이 큰 아파트다.

현재 압구정동 현대아파트가 들어서 있는 곳은 개발 이전에는 과수원, 채소밭이었으며 현대건설이 경부고속도로 공사장비를 보관하는 곳으로도 활용했었던 땅이다. 

이후 1970년대에 압구정동 현대아파트가 건설됐으며 1976년 1, 2차 입주가 진행됐고 87년까지 모두 6335세대가 입주했다. 

재건축 요건을 충족한 지 오래됐지만 이 단지에 장기간 거주해온 장·노년층 집주인들이 재건축에 적극적이지 않아 재건축이 힘을 받지 못하다가 2020년 이후 본격적으로 추진되기 시작했다.

'명품아파트의 원조'인 압구정동 현대아파트를 포함한 압구정역 일대의 재건축과 관련된 자세한 이야기는 채널후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인석 착한부동산투자연구소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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