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부동산] 주민 갈등 유발하던 서울시 모아타운 기준 강화, 투자자에 약일까 독일까 재생시간 : 10:55  |  조회수 : 1,708  |  김원유

[비즈니스포스트 채널Who]모아타운 정책이 중대한 전환점을 맞았다. 서울시가 동의율 요건 등을 대폭 강화한 '모아주택-모아타운 갈등방지 세부 실행계획'을 발표했기 때문이다.

모아타운은 재개발이 어려운 노후 저층 주거지를 하나로 묶어 소규모 정비사업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모아타운 기준 강화 정책과 관련해 "모아타운 재개발 방식은 이제 끝났다"라는 극단적 의견도 나오는 동시에 "신중한 옥석가리기를 통해 투자 확실성이 높아질 수 있다"라는 긍정적 의견도 나오고 있다.

과연 모아타운 정책은 이번 발표로 어떻게 바뀌게 되는 것일까? 그리고 용산구 및 주변 지역의 일부 모아타운 추진 구역의 사업들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게 될까?

서울시의 변경된 모아타운 정책과 일부 모아타운 추진 구역들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채널후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인석 착한부동산투자연구소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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