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경기장] 친정 LGU+에 역전 당한 김영섭, 주인없는 기업 KT 리더십 한계인가 재생시간 : 4:19  |  조회수 : 317  |  김여진

[비즈니스포스트 채널Who] 프로 스포츠 경기에서 어떤 선수가 같은 리그에 소속돼있는 다른 팀으로 이적을 하면 가끔 원 소속팀, 소위 '친정팀'과 경기를 하는 일이 생긴다.

현재 KT의 사령탑을 맡고 있는 김영섭 KT 대표이사 사장이 바로 이런 경우다. LG유플러스에서 CFO로 일했던 경력이 있는 김 사장은 2023년 8월부터 KT의 대표이사 사장으로 일하고 있다.

스포츠 선수들이 친정팀하고 경기할 때 많이 긴장하는 것처럼, 김영섭 사장 역시 LG유플러스와 경쟁하는 KT를 이끌면서 고민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면 과연 김영섭 사장이 이끌고 있는 KT는 LG유플러스와 경쟁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주고 있을까?

김영섭 사장과 KT, 그리고 KT와 다른 경쟁사의 리더십과 관련된 자세한 이야기는 채널후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휘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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