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부동산] 문래창작촌부터 지식산업센터까지! 영등포구 문래동으로 투자자들 관심 집중 재생시간 : 10:38  |  조회수 : 5,744  |  성현모

[비즈니스포스트 채널Who] 영등포구는 현재 서울시 전체 중공업지역의 25%가 위치한 곳이다.

특히 영등포구 문래동은 지역 전체가 준공업지역인 곳으로 '제 2의 성수동'으로도 주목받아왔다. 

서울시가 준공업지역 공동주택 용적률을 기존 250%에서 400%로 상향한다는 내용의 '서울 서남권 대개조 계획'을 올해 2월에 발표하면서 문래동 재개발을 향한 투자자들의 관심은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문래동에서 대규모 주택 재개발 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곳은 문래동 4가다. 저층 노후 건축물이 산재해있으며 철공소 등 공장들과 쪽방촌 형태의 낡은 주거지가 섞여있는 곳이기도 하다.

문래동 1가는 비주거용 업무시설(지식산업센터)로 개발될 것으로 보이며 문래창작촌으로 불리는 문래동 2, 3가는 최근 젊은 사람들이 자주 모이는 '힙한' 거리로 자리잡고 있다.

영등포구 문래동 재개발과 관련된 자세한 이야기는 채널후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인석 착한부동산투자연구소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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