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부동산] 서울 영등포구 주거중심 당산동, 준공업지역 용적률 완화로 기대감 커져 재생시간 : 11:53  |  조회수 : 6,054  |  성현모

[비즈니스포스트 채널Who] 당산동은 그동안 영등포구에서 주거의 중심 역할을 해온 곳이다. 

당산역은 2, 9호선 더블역세권인 데다가 여의도, 목동과 가깝고 올림픽대로 이용도 용이한 교통의 요지다. 

하지만 당산동은 그동안 정비사업이 체계적으로 이뤄지지 않아 신규 아파트 공급이 부족했다.  당산동에 위치한 아파트들은 2020년 입주가 완료된 당산센트럴아이파크, 2017년 입주가 완료된 롯데캐슬 프레스티지 외에는 대부분 구축 아파트다.

그러던 당산동이 변화하고 있다. 2024년 들어와 당산동 구축 아파트단지들의 재건축 바람이 거세지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준공업지역의 용적률 완화로 사업성이 크게 높아질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유원제일 1, 2차아파트, 당산현대 2, 3차아파트, 당산효성 1, 2차 아파트 등 당산동의 아파트 재건축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채널후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인석 착한부동산투자연구소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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