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부동산] 서울 3도심 중 한곳 영등포구, 서남권 대개조 프로젝트로 힘 받는다 재생시간 : 8:34  |  조회수 : 3,643  |  성현모

[비즈니스포스트 채널Who] 영등포역 일대는 광화문 일대, 강남과 함께 '2040 서울도시기본계획'에서 서울 3도심 가운데 하나로 꼽은 곳이다.

다른 두 곳과 달리 영등포역 일대의 개발은 장기간 정체돼왔다. 하지만 최근에는 뉴타운 2건, 도시정비형 9건, 공공재개발 8건, 3080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4건 등 여러 사업이 진행되며 이 일대가 '도시정비사업의 백화점'으로 불리고 있다. 

영등포구는 크게 여의도 생활권, 영등포 생활권, 신길 생활권, 당산 생활권, 대림 생활권 등으로 나뉘며 영등포 뉴타운, 신길 뉴타운을 포함하고 있다. 

이 가운데 금융의 허브인 여의도 생활권은 이미 매매가가 크게 올랐고, 신길 뉴타운 역시 16개 구역 가운데 10개 구역의 사업이 끝났거다 진행 중으로 지난 몇 년 동안 서울의 부동산 시장을 선도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2022년 이후로는 과거 쪽방촌과 집창촌으로 악명이 높았던 영등포역 주변 재개발이 본격적으로 탄력을 받고 있다.

영등포역 일대 재개발 사업의 자세한 내용은 채널후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인석 착한부동산투자연구소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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