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특집] ‘워터리스크’ 키우는 기후위기, '남의 일'이라고 하기엔 한국도 위험하다
재생시간 : 12:34 | 조회수 : 9,827 | 김원유
기후변화에 따른 직접적 피해, 워터리스크(Water Risk)가 세계를 덮치고 있다.
한국도 예외는 아니다. 지난해 태풍 힌남노로 포스코 포항제철소는 49년 만에 처음으로 가동을 멈췄고 그 사이 여수국가산업단지는 가뭄으로 생산 중단의 위기까지 처했다.
한국을 포함한 세계 각국, 또 기업들이 워터리스크로 어떤 상황에 처해 있는지, 또 이를 해결하기 위해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지를 취재한 비즈니스포스트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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