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고팍스가 등기이사 변경신고를 마쳤다.
7일 가상화폐업계에 따르면 고팍스는 회사 대표이사 등기 변경을 금융정보분석원(FIU)에 신고했다.
고팍스는 지분의 절반 이상을 세계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에 매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표이사 변경을 통해 바이낸스 인수를 공식화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현재 고팍스의 대표이사인 이준행 대표에서 레온 싱 풍 바이낸스 아시아태평양 대표로 변경되며 새로운 사내이사로 바이낸스 한국 사업을 담당하는 스티브 영 김 이사 등이 추가됐다. 조윤호 기자
7일 가상화폐업계에 따르면 고팍스는 회사 대표이사 등기 변경을 금융정보분석원(FIU)에 신고했다.
▲ 고팍스는 7일 금융정보분석원에 대표이사 등 등기이사 변경을 신고했다.
고팍스는 지분의 절반 이상을 세계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에 매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표이사 변경을 통해 바이낸스 인수를 공식화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현재 고팍스의 대표이사인 이준행 대표에서 레온 싱 풍 바이낸스 아시아태평양 대표로 변경되며 새로운 사내이사로 바이낸스 한국 사업을 담당하는 스티브 영 김 이사 등이 추가됐다. 조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