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한 펍지 대표이사가 모회사 크래프톤을 이끈다.

5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장병규 크래프톤 이사회 의장은 사내행사인 ‘크래프톤 라이브 토크’에서 김 대표가 크래프톤 대표를 겸직한다고 발표했다.
 
펍지 대표 김창한 모회사 크래프톤 대표도 겸직, 기존 김효섭은 사임

▲ 김창한 펍지 대표이사.


김창한 대표는 펍지의 ‘플레이어 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개발을 이끌었다. 

크래프톤은 2015년 펍지 전신인 지노게임즈를 인수했다.

기존 김효섭 크래프톤 대표이사는 사임한다. 김효섭 대표의 임기는 원래 10월20일까지다.

크래프톤 관계자는 “인사와 관련한 사항은 조만간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재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