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조국혁신당이 더불어민주당에 부산 금정 및 인천 강화지역 보선에서 단일화를 제안했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2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금정구는 역대 8번의 선거에서 국민의힘이 7번 이긴 진보진영 험지지만 여야 사이 ‘1대1’구도를 만들어 국민의힘을 꺾는 파란을 일으키겠다”며 “류제성 조국혁신당 후보가 승리할 수 있는 야권의 단일후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조 대표의 이번 발언은 부산 금정구에 조국혁신당 후보를 ‘단일후보’로 내는 대신 인천 강화군에는 조국혁신당이 후보를 내지 않겠다는 것을 의미한다.
조국혁신당은 앞서 8월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사무차장 출신인 류제성 변호사를 영입하고 당 국가 균형발전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한 바 있다.
조 대표는 “인천 강화군수 보선에는 조국혁신당은 후보를 내지 않고 민주당에 힘을 보탤 것이다”고 말했다. 조장우 기자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2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금정구는 역대 8번의 선거에서 국민의힘이 7번 이긴 진보진영 험지지만 여야 사이 ‘1대1’구도를 만들어 국민의힘을 꺾는 파란을 일으키겠다”며 “류제성 조국혁신당 후보가 승리할 수 있는 야권의 단일후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조 대표의 이번 발언은 부산 금정구에 조국혁신당 후보를 ‘단일후보’로 내는 대신 인천 강화군에는 조국혁신당이 후보를 내지 않겠다는 것을 의미한다.
조국혁신당은 앞서 8월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사무차장 출신인 류제성 변호사를 영입하고 당 국가 균형발전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한 바 있다.
조 대표는 “인천 강화군수 보선에는 조국혁신당은 후보를 내지 않고 민주당에 힘을 보탤 것이다”고 말했다. 조장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