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IBK기업은행이 수원시 금고지기 자리를 지키는 데 성공했다.
수원시는 IBK기업은행을 2023년부터 2026년까지 시금고를 맡을 금융기관으로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IBK기업은행은 4년 동안 매년 약 3조5천억 원 규모의 각종 세입금 수납, 세출금 지출, 기금·자금 보관 등 금고 업무를 맡게 된다.
수원시는 조만간 IBK기업은행과 금고 업무 취급 약정을 체결한다.
앞서 수원시는 행정안전부 예규와 수원시 금고 지정에 관한 조례에 따라 18일 수원시 금고지정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선정 기준은 △금고지정 신청 금융기관이 제출한 제안서를 중심으로 금융기관의 대내외적 신용도 및 재무구조 안전성 △시에 대한 대출 및 예금 금리 등 6개 분야 16개 세부 항목으로 구성됐다. 박소망 기자
수원시는 IBK기업은행을 2023년부터 2026년까지 시금고를 맡을 금융기관으로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 수원시는 IBK기업은행을 2023년부터 2026년까지 시금고를 맡을 금융기관으로 선정했다.
IBK기업은행은 4년 동안 매년 약 3조5천억 원 규모의 각종 세입금 수납, 세출금 지출, 기금·자금 보관 등 금고 업무를 맡게 된다.
수원시는 조만간 IBK기업은행과 금고 업무 취급 약정을 체결한다.
앞서 수원시는 행정안전부 예규와 수원시 금고 지정에 관한 조례에 따라 18일 수원시 금고지정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선정 기준은 △금고지정 신청 금융기관이 제출한 제안서를 중심으로 금융기관의 대내외적 신용도 및 재무구조 안전성 △시에 대한 대출 및 예금 금리 등 6개 분야 16개 세부 항목으로 구성됐다. 박소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