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바이옴 신약 개발기업 고바이오랩이 면역항암제사업에 투자하기 위해 445억 원을 조달한다.
고바이오랩은 445억 원 규모의 제3자배정 자금조달을 결정했다고 10일 밝혔다.
고바이오랩은 이번 자금조달을 위해 전환우선주 153만7922주를 새로 발행해 335억 원을 확보하고 전환사채 110억 원 규모를 추가로 발행한다.
전환우선주에는 의무보유 확약기간 1년을 부여된다.
주요 투자자로는 메리츠증권과 IBK증권, 기존 투자자인 컴퍼니케이파트너스 및 에셋원자산운용이 참여한다.
고바이오랩은 면역항암제 제품군 연구개발 확장을 위해 자금 확보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
고바이오랩은 445억 원 규모의 제3자배정 자금조달을 결정했다고 10일 밝혔다.

▲ 고바이오랩 로고.
고바이오랩은 이번 자금조달을 위해 전환우선주 153만7922주를 새로 발행해 335억 원을 확보하고 전환사채 110억 원 규모를 추가로 발행한다.
전환우선주에는 의무보유 확약기간 1년을 부여된다.
주요 투자자로는 메리츠증권과 IBK증권, 기존 투자자인 컴퍼니케이파트너스 및 에셋원자산운용이 참여한다.
고바이오랩은 면역항암제 제품군 연구개발 확장을 위해 자금 확보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