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 편의점 침체기 어떻게 극복하나, 오너4세 대표 허서홍 위기 돌파 전략은?
재생시간 : 7:48 | 조회수 : 191 | 서지영
[채널Who] 국내 편의점 산업이 처음으로 역성장을 기록하며 구조적 침체기에 들어섰다.
편의점업계 양강인 GS25와 CU의 영업이익이 30% 이상 감소했고, GS25는 매출·이익 모두 CU에 밀리며 위기감이 커졌다.
지난해 말 취임한 허서홍 GS리테일 대표는 내실경영과 새로운 성장동력 발굴을 내세웠으나, 편의점 본업과 요기요·쿠켓 등 신사업 모두 부진을 겪고 있다.
취임 후 주가가 반토막 난 가운데 허 대표는 퀵커머스 확대와 돈키호테·무신사 등과의 협업을 통한 특화 매장 전략으로 돌파구를 모색 중이다.
그러나 요기요를 비롯한 신사업의 적자와 관리 능력 부족 논란은 부담으로 작용한다.
허서홍 대표가 국내 편의점 점포 수가 이미 일본을 추월한 상황에서,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로 편의점의 가치를 재정립할 수 있을까.
자세한 이야기는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획·제작 : 성현모, 서지영, 강윤이 / 진행 : 윤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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